저는 대통령이 이번에 비서실장 뽑은 것도 참 보기가 안좋네요. 정치/사회

대북불법송금 사건때 연루자를 비서실장으로 뽑은게 매우 보기 흉하네요.
그 양반이 박정희 대통령 지지했다고 비서실장으로 뽑은거보면 답이 없네요.
이런 식으로 치면 저도 동의하고 싶지 않는 햇볕정책을 인정한다는 건가요?
묵인한다는 것이고? 그러면 자민련 당수이자 사돈관계인 김종필이 DJ따위에게 붙은 것과 다를게 뭔가요?

다리를 다쳤던
새누리당에 이종명씨라던가 이런 사람을 비서실장으로 안뽑고 대북불법송금 사건 연루자를 비서실장으로 뽑은건
레이디 대중 인정이네요. 흡사 이명박 정부 인사가 노무현 정부때 문제 여럿 일으킨 고관들을 뽑은 것과 다를게 뭔가요.
김병준도 국무총리로 올리려고 했는데, 뭐 다행이 이쪽은 안되었으니 망정이네요.

여당 인사들을 그렇게 믿을수 없나요? 원래부터 같은 당에 소속되었던 사람들
이번에 새로들어온 같은 당 소속 사람들 다 재끼고 다른 편이었다가 같은편 되었다고 뽑으면 
야당이 원래 여당이었던 김종인이나 이상돈같은 사람들을 영입한 것과 다를게 뭔가요?

저는 비서실장 인준에 대해서는 정말이지 이해가 할수가 없습니다.
제발 새인물들 좀 뽑아요.
5천만 국민 중에서 새인물들이 그렇게 없나요?
새누리당을 비난하는 더불어민주당이랑 국민의당이랑 다를게 뭐에요.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당도 제발 여당 인사들 좀 들고오지나 말고 새인물들 뽑아요.
5천만 국민 중에서 새인물들이 그렇게 없나요?

이전에 제 2공화국때 장택상 전 국무총리나 그 측근들인 김영삼이나 김대중을 인사로 받아들여서
장택상부터 시작해서 그 측근들이 야당 족보를 엉망으로 만드는데 일조했는데, 교훈을 얻지도 못했나봐요.
이런 사람들은 자기만의 확고한 노선이나 비전으로 움직이는 인간들이 아니잖아요.
현실에 순응하면 끝까지 순응하고 이상에 달려가고 싶으면 끝까지 달려가고 이런 인간들이 아니잖아요
대체 이상이라는 깜빡이 켜고 현실에 순응하고, 현실이란 깜빡이 켜고 이상으로 달리는 인간들을 뽑는 이유가 뭔가요?

무슨 정부든 여당이든 야당이든 죄다 꺼삐딴리도 올고갈 사람들만 모였나.

덧글

  • 국사책을 찢어라 2016/12/02 11:10 # 답글

    박근혜 대통령은 자기 손으로 뒷처리를 하고 물러나야 합니다.
    (1) 역사교과서 국정화 폐기하고 자유발행제로 전환
    (2) 통일대박론 반성하고 남북공존 선언
    (3) 전작권 환수와 미군철수 연동
  • 빨갱이네 2016/12/02 14:09 # 삭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개객끼 해봐
  • 국사책을 찢어라 2016/12/02 14:38 #

    미군철수로 살륙왕 색마왕 애저왕으로 이어지는 신라김씨 세습체제를 붕괴시키자.
  • 내눈을바라봐 2016/12/02 17:46 #

    아 이분은 그래도 웃긴글을 쓰니깐 좋네 허경영급이야 ㅋㅋㅋㅋㅋ
  • 하야말고 미군철수 2016/12/02 17:55 #

    미군철수를 반대하는 것은 신라김씨 세습체제를 옹호하려는 수작
  • ㅁㄴㅇㄹ 2016/12/02 12:27 # 삭제 답글

    애당초 부친부터가 전형적인 꺼삐딴 리류 인물인데 배운 게 뭐겠음요?
  • 내눈을바라봐 2016/12/02 17:48 #

    그 부친도 여운홍을 민주공화당으로 받아준걸 보니 매우 골때리더군요. 그 DJ라는 군상도 국무총리를 그 부친이 뽑은 국무총리로 다시 뽑고 DJP연대를 헌정을 깨면서까지 2.5년제로 하자는 걸 볼때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들이 국민들 위에 짜고치는 고스톱이 어느 수준인지 느끼죠. 참고로 고하 송진우 선생 정적 중에는 박헌영만 있는게 아니라 여운형 여운홍 두 형제도 있었죠. 정작 자신의 부하였던 박정인 장군을 해임시켰죠. 저는 이범석, 박정인 장군이 여당 중에 여당이고 고하 송진우 선생,소석 이철승 선생이 이 야당 중에 야당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 야당인 고하 송진우 선생이 존경스럽네요. 저에게 레이건과 케네디 둘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케네디를 고르듯이요. 아무래도 국민대통합을 위해서 그랬다 손치더라도 여운홍을 여당 인사로 데려오는지 진짜 이해 불가네요.
  • 흑범 2016/12/06 12:33 #

    박정인 장군요?

    혹시 박병권 장군 아닌가요???
  • 내눈을바라봐 2016/12/06 12:47 #

    백골 부대 전역자들 중에 아는 사람들 많을거에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167136

    알다시피 박정희 정권 시절 북괴의 도발에 백린탄을 날려 북괴군 몇십여명을 골로 보내시고 뭐 당시에 군용 차량까지 동원해서 보복하려고 했던 장군이 박정인 장군님이시죠.. 결국 나중에 그 정권에서 해임된 사람인데, 깨시충 열사놈들이 "캬 박정희 정권 입안보하다가 짤렸구나"라고 했는데

    문제는 이분이 극찬하는 사람이 감창룡 장군, 이철승 전 국회부의장, 서북청년단이어서 아굴창 다물더군요. 그래서 웃대에 씹선비 새끼들이 "이 사람때문에 전쟁터지면 어쩔거냐?"라고 하다가 거하게 키배했죠.
  • 지나가던과객 2016/12/02 12:27 # 삭제 답글

    햇볕정책같은 유화책은 한 번쯤 시도할만하죠. 남북관계를 좀 더 유화적으로 만들 가능성도 있으니 못 할 이유는 없죠.
    다만, 현재도 햇볕정책을 계승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머리를 왜 달고 다니는지 궁금함.
  • gkk 2016/12/02 12:47 # 삭제

    한번 시도해볼만한건 진짜 인정하는데, 그 운용과 결과에 치명적 하자를 봤으면서도 지금 그러는건 진짜 극혐.
  • 내눈을바라봐 2016/12/02 17:29 #

    이석기 따윌 구속시키고 햇볕정책을 할거같으면 햇볕정책은 하질 말았어야 했고 특히 그 당시 고관인 정세현이라는 자는 노뭐시기에 북한방문에 "팔순 부부 애낳는 격이다."라고 토를 달았죠. 그 건너간 인간은 대북송금특검을 결정했다면서 북으로 건너갔죠. 그걸 했으면 애초부터 북에 건너갈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북한은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고 오늘의 동지가 어제의 적이라는 것으로 도저히 다가설 나라가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소련도 서기장이 번달아 교체되었고, 동독도 서기장이 번달아 교체되었고, 중국도 서기장이 번갈아 교체되었고 세습도 없었어요. 물론 그딴 나라들에 대해서도 동의하고 싶진 않지만 적어도 그런 나라들은 그런 식의 외교가 통했죠. 하지만 북한은 애시당초 백두혈통 말고는 살아남을수가 없고, 결론적으로 패밀리쪽이 아니라 다른 인사가 리더가 되면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고 이런게 통하지. 결국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이거했다 저거했다 해본들 80년까지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방법은 우리가 전술핵을 도입하던가 이런 방법들이 그나마 낫다는 것이죠. 혹은 도발이 오면 박정인 사단장처럼 화끈하게 갚아주거나요.

    그리고 평창올림픽도 기대를 해볼법하네요. 북한 선수단 애들이 불참을 선언해서 없다던가 여기와서 무슨 딴짓을 한다던가 무슨 짓을 할지 지켜보고 싶네요. 탈북하면 좋고요. 인천아시안게임때 북한놈들 축구에서 쳐발리는 과정이 정말 진상 중에 진상이었죠. 한일전때 일본애들 한중전때 중국애들 이상의 개진상짓이었죠. 스포츠에서도 봐줄 대상이 아니라는걸 느꼈죠.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