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감두한에 대한 몇가지의 이야기를 해본다. 역사

1. 김두한은 그래봐야 깡패일 뿐이야 무슨 좋은 평가를 내리냐

물론 일제시대때나 1948년까지만해도 그야말로 깡패였던 것은 사실이나 그래도 야당 의원들을 보호도 했고, 본인도 깡패짓을 이미 이승만정권때 그 깡패라고 불리는 인간들과 다르게 접었습니다.

그리고 일제시대나 1948년도까지는 시대적 상황을 고려를 해야죠. 깡패짓하면서 상인들 삥뜯고 뭐 그런것도 팩트가 하나 하나씩 드러난다곤 하지만 뭐 그보다 더한 짓거리도 숱하게 했던 놈들이 수두룩하지요.

2. 근로보국대.

사실 뭐 이것도 쉴드치고 싶지는 않으나...위와 마찬가지로 그보다 더한 짓거리를 했던 헌병오장 신모씨랑 보건복지부에 류모 장관의 아버지는 어느 정도 였습니까?

3. 실은 공산주의자였고 진보에서도 가담했다.

뭐 한때 몸담은건 사실이고, 개혁을 위해서 가담했으나 통수도 맞았습니다.

4. 수구꼴통의 대명사로 철도파압했던 몇명 콘크리트로 묻어버렸다.

뭐 반대편들도 그렇게 썩 잘한 것도 아니네요.

이 사람은 필요악이라고 보여지고 시대가 낳은 비극의 남자라고 보여집니다.
한때는 김종필 전 총리님과 친하게 지내셨던 분중에 하나이기도 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근데 김두한 성님이 깡패고 이러면 뭐 김구 슨상님은 그것보다 더했지 덜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그렇다고 전 그걸 욕하지 않습니다. 제가 볼때는 김구 슨상님이 살아계셨더라면
아마 김두한 성니메의 길을 갈 가능성도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또 신기한 것은 김구 선생은 추켜세우면서 깨시민류의 오유인간들이
김신 장군이나 김두한에 대해서는 평가가 좋지가 않고 김두한은 그야말로 깡패 취급만 당하죠.
김두한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정치적 감각도 괜찮더군요.

그래도 시라소니 성니메는 비난을 좀 덜 받는듯.....이 사람 과거에 보면 매일마다 쌈만했다고 하더군요 ㄷㄷㄷ



덧글

  • 1111 2015/07/09 14:41 # 삭제 답글

    전 그냥 김두한, 김구 둘다 싫습니다.
  • JP탄생론 2015/07/09 16:29 #

    어떻게보면 해방기가 낳은 비극이자 일제가 낳은 비극이지요. 두 사람 다.....
  • 명탐정 호성 2015/07/11 21:15 #

    ㄴㄴ

    김두한은 조폭이고

    김구는 대한제국시대부터 강도살인을 했던 인물
  • 炎帝 2015/07/09 15:57 # 답글

    콘크리트라 하니 예전에 라디오 내용 듣던게 생각나네요.
    제 기억으론 시체를 보자기에 싸서 철길 한가운데 놓고 다져놨다던데....
  • JP탄생론 2015/07/09 16:28 #

    이래서 해방기의 혼란은 다시 도래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말해서 4.3 사건때 좌파들이 했던 짓거리만봐도 그때 좌파들도 쉴드 불가입니다.
    저 죽은 좌파들도 그렇게 잔인하게 죽은게 심하긴 햇어도 그 좌파들도 정도를 지켜야죠.
    좌파들이 해방기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그렇게 죽였습니까? 한두명이 아닐겁니다.
  • 2015/07/09 16:1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7/09 16:3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범골의 염황 2015/07/09 16:44 # 답글

    그런데 김두한의 정치적 감각은 좋은 정도가 아니라 아예 예언자 레벨. 진짜 어떻게 그렇게 절묘하게 자기 사이드를 정해서 나중엔 무슨 20세기판 홍길동 취급을 받게 되었는지 모르겠음.(뭐 의적이라고 미화된 건 집안빨도 있긴 한 듯. 일본제국에 맞선 독립운동가 아버지에 일본제국하고 대립하다 뒤에는 부패한 공산주의자들과 자유당 정권에 맞선 자유민주투사 아들 뭐 이런 프레임이 잡혔으니까 이정도면 정말 실상이야 어떻든 '의적'으로 취급할만 함.) 근데 저도 킬구랑 김두한 전부 싫음.
  • JP탄생론 2015/07/09 18:17 #

    사실 해방기 시절 혼란기에서는 그 어떤 누구도 뻘짓을 안한 사람들이 없습니다. 더했느냐? 덜했느냐? 그 차이지.... 송진우계나 아니면 조병욱계나 이승만계나 김구계나 여운형계나 박헌영계냐 다 하나같이 진흙탕싸움한거죠. 해방기가 그래서 무서워도 보통 무서운 시절이 아닙니다. 그래서 여운형은 물론 송진우나 장덕수와 같은 2인물들도 비극적으로 죽은 것입니다. 계파의 갈등이 해방 이후 젤 심화된 시기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 시절이었지요. 사실 이건 일제시대때부터 안공근 사건이 터질때부터 이미 싹이 보였던 것이라고 추측이 됩니다. 안공근 실종 사건이 전 쐐기를 박았다고 보여져요. 김구가 암살했다고 하는데 이것도 100 fact는 아니라고 봐요. 이 사건은 더 우리가 밝히는게 좋지요.
  • rumic71 2015/07/09 17:30 # 답글

    이성순은 자기 조직이 따로 없었던 특이한 케이스지요.
  • 명탐정 호성 2015/07/11 21:15 #

    삼우회가 있었습니다.
  • 2015/07/09 23:1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7/10 00:1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5/07/10 11:5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백범 2015/07/09 23:10 # 답글

    김구의 안공근 실종 사건

    박정희의 김형욱 실종 사건...

    40년의 시간차이만 있을 뿐, 교묘하게 닮지 않았나요? ㅋㅋ
  • JP탄생론 2015/07/10 00:16 #

    안공근 실종 사건으로 이미 해방기 혼란에 복선을 깔아버린 셈이죠. 어쩜 고인이 된 송진우, 장덕수는 그 연장선이었지요. 정치라는게 이렇게 무섭습니다.
  • 백범 2015/07/10 11:55 #

    오영섭의 한국근현대사를 수놓은 위인들... 그 책에서 안공근 실종부분을 읽고 나서 왜 갑자기 김형욱이 떠올랐는지 모르겠더군요. 안공근 실종 사건을 보면서 그냥 순간적으로 김형욱 사건이 떠올랐습니다.
  • 2015/07/10 09:5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7/11 07:3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명탐정 호성 2016/07/26 15:32 # 답글

    김두한 보면

    한독당의 테러단체 백의사 요원이라고

    라디오에서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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